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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AF 2025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0.24 ~ 28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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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477 <원도 호스> 앤 마리 플레밍 감독 BIAF2024 심사위원장 선정 2024-08-20 09:01
<윈도 호스> 앤 마리 플레밍 감독
BIAF2024 심사위원장 선정!
-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 제작 및 목소리 출연작


 
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(BIAF2024)<윈도 호스>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하였다.
 
캐나다의 작가이자 미국 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한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은 가족과 정체성, 역사 그리고 기억을 주제로 작품들을 연출하였다. <새 신발>(1990)<블루 스카이>(2002)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, 그래픽 노블 <마술사 롱택샘의 일생>으로 2007아이즈너 어워드를 수상하였다.
 
특히 한국계 캐나다 배우인 산드라 오가 제작하고 목소리를 맡은 그녀의 장편 애니메이션 연출작 <윈도 호스>BIAF2016 장편 심사위원상 및 히혼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작품상, 독일 슈투트가르트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하였다.
 
또한 2024년 다시 산드라 오와 함께 배우와 감독으로 뭉친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한 장편 <목격자를 불러 줄래요?>는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섹션에서 공개 예정이다.
 
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, 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(BIAF2024)1025()부터 29()까지 5일간 열린다.